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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놀이/읽기 。 2016. 9. 21. 11:22
한스..
백년전 독일에서 시행되던 교육제도가
현재 이나라에 적용되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지금 현실과
맞아 떨어져 마음이 아팠다..
한창 자랄 나이에 공부공부공부공부..
이런 사람이 되어야해!!
아이에 인생인지 부모 및 선생들의 인생인지
자기들 욕심에 아련한 한스는 죽어갔다..
백년이 지난 지금의 독일의 교육은 많이
바뀌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으로 바뀌었지만
이나라는 언제 바뀔지..
여리여리한 한스들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다.
하고 싶은걸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행복하고 뭔가가 이뤄져있을거라 믿는다.클래식출판사 수래바퀴아래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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