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후기 2 - 레나컵

세번째 주기를 맞이하며

느낀점들을 남겨본다

그동안 새는 것 때문에 사실 고민이 많았다ㅠㅠ

세번째가 되니 좀 나아진다

아무래도 장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언능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기를 ㅠㅠ

현재까지 찾은 원인은

착용후 실링이 완벽하지 않음
반드시 착용후에 실링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확인 방법은 쑥 밀어넣고 아래로 당겨보면서
매끄럽게 움직이며 진공상태인 느낌을 느껴야 한다

아직은 스킬 부족으로 손으로 확인은 못하겠다ㅠㅠ

일단 위아래 당기고 밀면서 혹은 꾹꾹 눌러 다 펴졌는지
확인하니 새는게 훨씬 낫다..

나처럼 멋모르고 삽입 착용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샌다고 고민하는 분들 계실까봐 남긴다.

그리고

진짜 밀어넣을 수 있는만큼 싹 밀어넣어라
생리컵 꼬리조차 들어가도록!! 중요!!

그리고

쉬마려운 느낌 아랫배 빵빵
오히려 생리통 생김은 발생할 수 있는것 같다
생리컵이 들어가서 그만큼 자리를 차지하니
그 부분만큼 압박감은 있는 것 같다.

진짜로 문제점을 찾은것 같다
착용시 실링 문제가 맞다.
레나컵 탄성을 믿고 정확히 펴져서 실링됐는지
알았는데 아니다
혹시 새서 고민이라면
​​​삽입시 반쯤 넣고 펼친후 완전히 펴지는걸 확인한다
방법은 남은부분 잡고 돌려보고 눌러보고 하면 펴지는걸
알 수 있다

​​반쯤 넣고 펼치고 다시 잡아댕기면 푸슈슉하면서 바람이
들여가면서 활짝 펴져서 실링된다
그상태로 밀어넣는다 그럼 아랫배 압박도
많이 느껴질 것이다


급마무리가 무안하여...
캠핑가는 이유인 캠프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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