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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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초특급/잡 후기 。 2016. 2. 15. 17:36
고터에 매일 온다.. 매일 출근을 하지 .. 오랜만에 지하상가 돌면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소품들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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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꼼이네 - 신도림초특급/잡 후기 。 2016. 2. 15. 14:40
2016.02.13 친구 생일이라 그나마 친구랑 나의 집사이 중간지점(?) 신도림에서 만났다. 전날부터 꼼장어 노래를 불렀으므로 꼼장어는 먹어야겠고, 가게는 아직 오픈 전이고~~ (4시에 연다고 하네요) 대충 파바를 가서 생일이니께 조각케익에 커피 한사발 해주고 꼼장어 먹으러 출발!! 가는 길에 꼼장어집이 하나더 있었는데 여기는 5시반 오픈이래서. (전에 한번 가봤었다. 나쁘진 않았고, 손님이 많았음) 조금 더 걸어가야하지만 "꼼이네"로 갔다. 와!! 1번 손님이다. 어마하게 친절하신 이모님께서 맞아주셨다. 어제부터 난리친 꼼장어부터 양념으로 2인분 주문!! 맛이 상당히 좋았다. 절대 배고프진 않았다. (커피와 케익 쳐묵) 기본으로 된장찌개도 나오고, 떨어질때쯤 이모님께서 추가로 또 주셨다. 신난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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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4GF 아이크림 - 마녀공장초특급/바른 후기。 2016. 2. 15. 14:29
어느날 자주 가는 카페에 마녀공장 딜이라고 뜨길래 한번 가봤더니 아주 싸게 팔고 있었다. 50% 이상 세일~!! 갈락토크림인가랑 아이크림, 수면팩을 구입했다. 수면팩은 괜찮았는데 베개에 다 발라버리더라.. 발리라는 얼굴은 아니고.. 흡수력이 좀 떨어졌고, 내동생은 상당히 만족하여 재구매해서 쓰고 있는 中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크림 좋더라. 인생아이크림으로 생각중 재구매했음. (물론 딜 떴을때 샀음. 50% 할인) 주름케어가 좋은것 같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주름만 보는 나다. 처음엔 눈 아래만 바르다가 이젠 이마, 팔자주름, 미간.. 온 얼굴에 다 바를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 전 마녀공장과 그 어떤 관련도 없어요~ 순수 써본 후기 그대로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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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초특급/요리 。 2011. 11. 9. 15:33
무를 꺼낸 김에, 친정에서 가져온 소고기를 이용해서 국을 끓이려 한다. 원래는 콩나물 넣고 씨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데, 콩나물이 없는 관계로 소고기 무국을 선택했다. 1. 무를 썬다. 머 취향대로 썰면 좋을 것 같다. 난 얇은 깍뚝 썰기 !!! 고기는 준비되는대로 , 먹기 좋게 썰었다. 냄비에 넣고, 국간장을 넣는다. 개인적으로 좀 많이 넣는게 좋드라. 나중에 맛 없어서 인공조미료 넣는 것 보다는 좋은듯 헤헤.. 대략 3숫가락 정도. 2. 휘휘 볶는다 볶아 .. 무우에 간장이 스며들고, 고기가 빨간기가 없을 정도로 볶는다. 엄마는 고기는 같이 볶음 맛 없다 하셨는데, 난 이게 더 맛있는거 같다. 3. 물 투하 !! 바글바글 빡빡 끓인다. 국은 끓일수록 맛나더라!!! 부글부글!!! 좀 끓인 후에 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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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나물 .초특급/요리 。 2011. 11. 9. 09:56
오랜만에 무를 다 써서, 마트에서 크은 무를 샀다... 생각보다 커서 상하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을라나 고민을 하다가 , 생각난 것이 엄마가 해 주시던 무나물!!!.. 1. 일단 무를 채 썬다. ( .. 특급초보인 관계로 채를 잘 못썰어요...ㄱ-.... 대에충 채 썰었음 .. ) 2. 볶는다. 들기름을 두르면 좋으나 , 없는 관계로 참기름을 걍 사용했다.. 간에 자신(?)이 있어서 미리 소금을 좀 넣었음... 자신 없 으면 차후에 서서히 맞추는 것이 신상에 좋을듯... 3. 참기름 (혹은 들기름)이 무에 골고루 묻혀지면서 살짝 숨이 죽는 수준까지 볶는다. 사진 상으로는 아직 무가 살아있어!! 지만 나름 좀 숨이 죽은 상태임.. 4. 걍 평소 쓰는 컵의 반컵 정도의 물을 붓고 (.. 무 양에 따라 물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