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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당키케익이라고 수제케익점이 생겼네 신기방기 글도 써주고 특별한일 있을때 주문해서 쓰면 좋을듯 위치는 명촌 리비에르 1차 상가에 있다.
간만에 회사동생이랑 점심 경부선 하차장 2층이 갑자기 생기면서 음식점들이 몇개 들어왔다 시래마을 이라고 괜찮았다. 시래기밥 시래기갈비찜 시래기들깨국 사골국수까지 세트메뉴다 사진에는 시래기들깨국이랑 사골국수 나오기 전임. 깔끔하고 담백했고 과한 맛이 없어서 좋았다. 다 못먹을정도의 푸짐한 차림!! 참 밥은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하셨음!
작년에는 광교산 밑에서 주말농장을 했었다.. 고추 백태 배추 이렇게 심었었는데 너무 가물어서 백태가 망해도 너무 심하게 망했었다 ㅠㅠ 올해는 이사도 했고 어제 근처에 주말농장도 하고 캠핑도 가능한 곳이 있어서 견학을 가봄 겨울이라 휑하지만 북한강을 따라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런 절경을 보면서 농사짓는것도 좋을거 같다 작년 망해서 의욕을 상실했지만 다시 불태워볼까?
커피를 키워보고 싶었다 인내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열매까지 길어도 너무 길구나.. 다 큰놈을 사야할 판이구나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보여주신 농장주분께 감사드려요. 첫번째 사진이 1년생....믿어지시오? 짧으면 6년을 키워야 꽃을 피우고 그 후 1년이 지나야 열매를 맺는단다.. 커피나무.. 엄청난 인내다... 주소 : 용인시 남사면 전궁리 120
친구가 팔찌를 만들어 줬다. 내손목 사이즈에 맞춰서 12센티 너무 마음에 든다. 익숙치 않아 혼자 잘 못차는게 흠이라면..ㅋ 고맙다 친구야 ♡ 족발같지만 팔이다 ㅋㅋㅋㅋㅋ악
설 연휴 끝자락에 집앞 산에 올라보았다. 아마도 이동네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ㅋㅋ 늘 그렇듯이 날씨가 좋아서 시야도 넓고 멋진 풍경을 보여 주어서 고마웠어 산책길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운동시설도 있고 팔각정도 있고 집에서 본 운무... 우와..........
오늘 오랜만에 회사동생이랑 단둘이 점심을!! 그 후 아이쇼핑까지 너무너무 신나!! 터미널 경부선 지하에 있는 포베이로 간만에 쌀국시로 신나 맛있음 스프링롤인가 짱 팟타이도 짱
설 연휴동안 힘들었는지 입이 많이 텄다.. 회사동생한테 바세린을 추천 받았는데 어릴때 친구중 한명이 입이 좀 안좋아서 매일 바세린을 엄청 발랐는데.. 입술이 빨간게 아니라 하얘진다는걸 느낀후로 멀리했었는데.. 이건 입을 위해 나왔다니께 도전.. 4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손으로 발라야하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튼입술 잠재우기에는 최고요!! 코코넛과 장미인가 있다는데 코코넛 향이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