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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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놀이/읽기 。 2023. 6. 8. 16:53
엘론머스크가 영감을 받았다고 하여 읽기 시작했다 엄청난 대작이다 작가가 살아 있다면 다음도 있을텐데 너무 아쉽다 🥹 우주든 코스모스든 생각하면 이상하게 어렵게 느껴지고 다가가기 힘들다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 , 우주에 대해서는 무지랭이 이지만 그거와 상관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과학자가 쓴 SF소설이라니! 이것만으로도 엄청나지 않은가? 총 7권을 모두 읽었으나 끝나지 않는 스토리가 좀 있는 것 같다 그 말로만 듣던 로봇 3원칙도 보고 추가사항까지 확인했다 그걸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봇들 수백 아니 더 긴 세월을 얘기하는 대서사에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있다 이름 또한 특이하고 설정도 특이하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사실 각각의 권마다 하나의 이야기는 끝이나니 한 권이라도 읽어보길 권한다 역사를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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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밀러놀이/읽기 。 2023. 5. 23. 14:49
책 제목이 왜 이런지 알려면 반드시 완독을 해야 하는 책이다 세상 .. 아니 우주에는 인간이 정해놓은 이름과 규칙, 정념들이 많다 근데 어느날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던 그 이름이 사실은 말도 안되는 이름이고 없는 이름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언론이 하는 말이 사실을 근거로 하지만 교묘하게 팩트가 아닌 것이 많고 사람들을 세뇌시키지는 것이 목적이라면 나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위 물음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렸던 책인데 실망이 너무 컸다 .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인간이 정해놓은 것들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누구 허락을 받고 정한 것인지 인간이 정하고 만들어 놓은 세상이 얼마나 하찮은지 알게될 것이다 물고기는 진짜로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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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 - 개리 마커스놀이/읽기 。 2022. 10. 21. 13:53
부제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이라고 되어 있다. 인간은 어떻게 생각하여 행동하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여러 추측들로 작가의 생각을 전한다. 먼저, 클루지란 무엇인가? 직업 특성상 이 부분을 읽으며 든 생각이 어떤 프로세스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는데, 깔끔하게 개발되었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럼에도데 어찌어찌 작동은 잘하고, 이런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되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지만 작동은 하니 문제는 없는 그런 상태 이렇게 보고 내가 생각을 하는 방식을 빗대어 보니 모든 상황에 완벽한 상태로 마무리할 수 있는 생각이나 행동은 잘 없다. 기본적으로 나는 어찌어찌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생각하거나 행동한다. 정말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라 판단을 한다면 그나마 좀 완성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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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장진현놀이/읽기 。 2022. 4. 6. 12:14
어제의 폭등은 과거의 미세한 전조가 작동한 결과이고 오늘의 폭락은 어제 발생한 대반전의 패턴이구나! 역사는 패턴을 만들고 반복한다 개인편과 기업 및 국가편으로 크게 나눠져 있다 화폐의 액면가는 종이에 세겨진 숫자에 불과하며, 인플레이션에 의해 그 실질가치는 언제든 폭락할 수 있다는 것 변혁기에는 제도 하나의 미비가 국가 혹은 조직의 패배를 결정한다 왜 부자들이 기부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한 프랑스혁명 관련 설명이 상당히 신선했다 세계 질서의 불균형이 끝없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결과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오히려 무지를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코로나 이후 어떻게 될건가에 대한 작가의 생각도 짧게 담겨 있다 하지만 2021년에 쓰여져서 그런지 2022년 4월 현재 읽었을 때 그닥 와닿지는 않는다 경제 공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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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 메러디스 메이놀이/읽기 。 2022. 2. 4. 21:55
웅봉이 수벌을 가르키는 말 읽는 동안 수시로 숨이 막히고 한숨이 터졌다 코가 막혀서인가 아님 메러디스의 감정이 이입되서인가 모르겠다 수시로 먹먹하고 답답했다 꿀벌들은 언어를 가지고 있고 민주적이다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그 안에서 사회를 이루며 살아간다 놀랍지 않나 ? 자료조사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 논의하고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함께 결정하고 … 나도 엄마처럼 내 인생에 결여된 많은 것들로 삶을 정의내리며 불행하게 사는 길을 택할 수도 있었다 가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그리고 요즘 사회적 이슈인 가스라이팅에 대해 짧게나마 설명해준다 그리고 꿀벌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지만 꿀벌이 우리가 먹는 많은 것들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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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색 - 피에르 르메트르 ⭐️놀이/읽기 。 2021. 12. 8. 17:18
나는 제목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읽었다 … 프랑스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면 알지도 … 프랑스 굴욕의 한 달인 나치에 점령됐을 때를 시로 표현한 곳에 있던 말이라고 한다 (루이 아라공 - 라일락과 장미) 한 은행가가 죽으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추악한 사업가, 정치가, 언론가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던 그 시절도 지금과 다를바가 없음을 … 사람의 믿음을 어떻게 이용하고 배신하며 그것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은 또 얼마나 무서운지 거기에 지금도 똑같지만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 언론까지 작가의 넓은 시야가 정말 좋은 책이었다 데뷔를 한지 얼마 안된 작가라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역사 고증까지 … 열정이 느껴졌다 문체도 물론 번역이지만 … 고전문학 같은 느낌이 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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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놀이/읽기 。 2020. 12. 22. 08:3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유명한 작가다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없네.. 안 읽었...나보다 가볍게 읽을려고 오랜만에 소설을 펼쳤다 하지만 읽다보니 사람이 소망하고 말로는 도저히 전달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어떻게 전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소설인가 싶었다 내 머리속 마음속을 그대로 전달할려면 .. 여운이 강하게 남는 책이다 실제로도 이게 가능하다면 난 무엇을 남겨놓을까? 남길 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일본 문화를 싫어한다면 별시리 추천하지 않는다 가족이라든지 가업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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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월터 아이작슨놀이/읽기 。 2020. 12. 15. 18:32
천재 하면 떠오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분의 생이 궁금하고 어떻게 모나리자가 탄생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쳤다 의외로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는 레오나르도는 그 당시 미켈란젤로에게 시기 질투를 많이 받은 듯하다 조각을 잘하던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보면 조각가답게 선이 명확하고 이와는 다르게 레오나르도는 본인이 고안해 낸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하여 사람의 눈은 윤곽을 원근에 따라 보게되고 명확한 선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번지며 흐릿하게 표현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의 그림을 보면 뭔가 생동감이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분은 그야말로 팔방미인! 과학 의학 수학 하다못해 군사학까지 두루 궁금한건 못참아를 외치며 열심히 관찰하고 파고 또 팠다 하지만 본인의 그 많은 메모에는 남기면서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