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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장진현놀이/읽기 。 2022. 4. 6. 12:14
어제의 폭등은 과거의 미세한 전조가 작동한 결과이고
오늘의 폭락은 어제 발생한 대반전의 패턴이구나!역사는 패턴을 만들고 반복한다
개인편과 기업 및 국가편으로 크게 나눠져 있다
화폐의 액면가는 종이에 세겨진 숫자에 불과하며,
인플레이션에 의해 그 실질가치는 언제든 폭락할 수
있다는 것 변혁기에는 제도 하나의 미비가 국가 혹은 조직의 패배를 결정한다 왜 부자들이 기부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한
프랑스혁명 관련 설명이 상당히 신선했다
세계 질서의 불균형이 끝없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결과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오히려 무지를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코로나 이후 어떻게 될건가에 대한 작가의 생각도 짧게 담겨 있다
하지만 2021년에 쓰여져서 그런지 2022년 4월 현재 읽었을 때 그닥 와닿지는 않는다
경제 공부의 시작은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반응형'놀이 > 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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