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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헤르만 헤세놀이/읽기 。 2016. 8. 19. 08:52
얼마전 싯다르타를 읽었었다..
솔직히 불자로써 붓타께 실망도 했다 ㅎㅎㅎㅎ
하지만 붓타 또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신이 아닌 사람으로써 해탈했다는것에 경이로움을 느꼈었다..
그리고 다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손댔는데.... 어렵다 어려워도 나무 어렵다..
아직 내가 덜 자란것인지..
우연은 없다. 간절히 바라고 원했기 때문에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이 말이 제일 좋았고..그리고.
누구나 자기만의 세상안에서 나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나 아닌 다름을 인식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조금 아주 조금 느껴지네 ㅎ.ㅎ
마지막은 해설 부분 중에 와닿아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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