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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놀이/읽기 。 2020. 12. 22. 08:3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유명한 작가다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없네.. 안 읽었...나보다
가볍게 읽을려고 오랜만에 소설을 펼쳤다
하지만 읽다보니 사람이 소망하고 말로는 도저히
전달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어떻게 전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소설인가 싶었다
내 머리속 마음속을 그대로 전달할려면 ..
여운이 강하게 남는 책이다
실제로도 이게 가능하다면 난 무엇을 남겨놓을까?
남길 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일본 문화를 싫어한다면 별시리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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