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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생각법 - 하노 벡놀이/읽기 。 2021. 12. 16. 18:08
이 책은 경제 용어나 경제에 대해 잘 몰라도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몇몇 분야로 쪼개서 느낌으로 확 와닿게 해준다
일상(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학 사용법)
경쟁(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경제(경제는 도대체 언제 좋아지는 걸까?)
오류(유리가 경제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
경제와정치(경제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법)
아래는 이 책에서 발췌한 나만의 문장들이다1. 경제를 뜻하는 영어 economy의 어원은 살림살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2. 경제학은 한정된 자원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지를 연구한다
3. 돈은 잘못이 없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잘못이다
4. 사회보장보험(국민연금 등)의 부실은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부족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전 세대가 쌓아놓은 부채이기 때문이다
5. 우리는 거의 무제한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노동을 한다. 그리고 우리의 노동이 누군가의 결핍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돈을 받는다. 노동은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결핍을 줄이기 위한 수단!6. 가난은 대물림된다. 그리고 대물림은 입시를 준비하는 십대 후반이 아니라 유아기 혹은 아동기에 정해진다. 교육 정치가로써 기회의 평등을 주장하려면 전공 과목이 아니라 ‘구구단’에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해야 한다
국가의 지원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유치원 때부터 또래들보다 뒤처진 어린이들에게 필요하다.
❗️연역, 귀납 잘 몰라서 두고두고 보려고 남겨둠❗️
경제학자들은 연역적으로 사고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보편적인 법칙과 이론을 먼저 세우고 그것이 현실에서 타당한지를 검증한다.
많은 사람들은 귀납적으로 접근한다. 이론보다 현실에서 목격된 현상이 먼저다. 먼저 여러 현상을 관찰하고 거기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귀납적 결과를 찾아낸다.
아래 이미지처럼 팁?!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반응형'놀이 > 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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