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짐 로저스

짐 로저스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주기적으로 위기가 있어왔다고 말한다. 그 위기 속에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전세계 각 정부들은 돈을 풀어 왔으며 그것은 고스란히 나라빚으로 늘어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 빚이 쌓이면 폭발할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읽히는 책이고 현실에 와닿는 느낌이다.
좋은 말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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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일어나기 직전 일상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포착될까
지금까지 예약할 수 없었던 고급 레스토랑을 갑자기 예약할 수 있게 된다
택시기사, 미용사 등 세간의 공기를 읽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보이지 않던 현실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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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투자자에게 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기회다!

중요한 것은 오롯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눈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반드시 실패한다

생각없이 배우는 것은 헛수고요, 배우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 공자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혼란스러운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괜찮은 책 같다 😉

돈의 미래 - 짐 로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