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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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사당점초특급/먹은 후기。 2017. 1. 13. 16:37
정말 맛있는 밥을 얻어 먹었다 고급스럽고 예약을 안하면 꽉 차는 곳이다 여긴 특이하게도 회랑 소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다 여기저기 체인이 많드라 먼저 에피타이저!! 무슨죽인지 모르겠지만 죽과 동치미 존맛!! 동치미는 몇번을 리필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다음 회와 샐러드류 먹느라 정신 팔려서 동생이 찍은 사진을 받았다 ㅎ 토마토샐러드는 껍질도 싹 까서 정말 사르르였고 소고기 무쌈말이 같은데 맛있었다 드디어 불을 피우고 고기 등판 갈비살로 하겠소!!!! 넵!!!! 고기 먹고 있으면 맑은탕과 뭔생선튀김인데 까먹었네 ㅠㅠ 맑은탕도 생선과 조개가 주재료라 정말 시원하다 이것도 리필리필!!!! 마지막으로 식사!!! 된장찌개도 달래가 들어가서 향긋하니 너무 좋았다 벌써 두번째 방문이네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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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초특급/요리 。 2011. 11. 9. 15:33
무를 꺼낸 김에, 친정에서 가져온 소고기를 이용해서 국을 끓이려 한다. 원래는 콩나물 넣고 씨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데, 콩나물이 없는 관계로 소고기 무국을 선택했다. 1. 무를 썬다. 머 취향대로 썰면 좋을 것 같다. 난 얇은 깍뚝 썰기 !!! 고기는 준비되는대로 , 먹기 좋게 썰었다. 냄비에 넣고, 국간장을 넣는다. 개인적으로 좀 많이 넣는게 좋드라. 나중에 맛 없어서 인공조미료 넣는 것 보다는 좋은듯 헤헤.. 대략 3숫가락 정도. 2. 휘휘 볶는다 볶아 .. 무우에 간장이 스며들고, 고기가 빨간기가 없을 정도로 볶는다. 엄마는 고기는 같이 볶음 맛 없다 하셨는데, 난 이게 더 맛있는거 같다. 3. 물 투하 !! 바글바글 빡빡 끓인다. 국은 끓일수록 맛나더라!!! 부글부글!!! 좀 끓인 후에 간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