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수제비 - 서울대입구

타이어 갈겸해서 간김에 밥이나 먹자해서
물어물어 추천이 많아서 가보기로 했다.

솔직히 근처 사는 분들 서울대생들 부럽다 ㅠㅠ
이리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은 처음인거 같다
​

입구 모습 앞에 주차 한대정도 할수 있고
내부는 신발벗고 올라가는 방
테이블이 있는 아래로 나누어져 있었다
​

​나는 테이블에 앉았고 저 위쪽 방은 생각보다 컸다
​

메뉴는 수제비와 칼국수 그리고 요일메뉴!
난난 무조건 얼큰수제비!!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에 붙어 있던
직원 교육?문
일하시는 분들도 분위기도 좋고 엄청 친절하셨다.
​

먼저 입가심으로 보리밥을 주신다
챔기름과 고추장으로 슥슥 냠냠쩝쩝
​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열무김치를 같이 비벼서 먹으니 개꿀맛!

드디어 얼큰수제비가 나오고
얼마 후 없어짐......

​

​

얼큰답게 약간 매웠다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은 얼큰은 조금 힘들지도

하지만 국물하며 김치들까지 존맛!!!!!

은행 단풍이 정말 너무 이뻐서...
​

또 가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