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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하는 세계질서 - 레이달리오
    놀이/읽기 。 2022. 9. 27. 15:17

    경제공부를 할 때
    역사를 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사계절 포트폴리오로 유명한 레이달리오님이
    역사를 기반으로 빅 사이클에 대해 논해본 책이다
    세계 역사 안에서 흐르는 빅 사이클
    지금은 어디쯤 있는가?


    유럽연합

    유럽연합은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있고
    경제가 근본적으로 취약하며
    내부 갈등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고
    경제 활력과 창의력 수준이 비교적 뒤쳐지며
    군사력이 강하지 않다

    다가올 세계질서를 알아볼만한 지수

    위 사진의 지수로 볼때
    중국은 참 매력적이다
    대졸자, 특허권 높은 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은 낮은 편이다
    공산주의 국가라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

    작가가 수십년간 조사하고 연구해온 내용을
    책에 쓰면서 아래 말을 먼저한다
    이런 세상인 것이 가슴 아프다 …

    나는 언론 왜곡과 폭력에 가까운 맹목적인 충성이
    만연해진 상황이 다양한 관점을 깊이 탐구하려는
    자세를 가로막는 현시대의 무서운 징후라고 생각한다


    나도 요즘 제일 무서운 것이 언론인 것 같다
    자신들이 사주를 받았던 어쨌던 그 사상을 심기위해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무섭다 ..
    무엇이 사실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나에게는 언론에 대한 신뢰는 한없이 추락중이다 😮‍💨

    대규모 부채 사이클에는
    부채 증가가 과도하지 않은 안정적인 기간과 거품이 형성되는 기간,
    부채를 상환할 자금이 부족해져 위기가 발생하는 기간,
    그리고 부채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돈을 찍어내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기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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