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휴양림캠핑장 - 남양주

2016년 4월 16일 ~17일

바바람이 몰아친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감행한 캠핑!!

친구네랑 두가족이 갔다.
이 킴팽장은 파쇄석 15자리와 휴양림처럼
산 위로 데크자리들이 있었다.
여름에 데크자리하면 시원할듯
하지만 편의시설이 멀고 짐을 날라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날씨만큼 화면도 어둡구나.
입구에서 파쇄석 자리 출입모습!
엄청난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아무피해가 없었다
배수가 엄청났다. 사진찍은 방향으로 물이 빠져 흘렀다.

사진에 콜맨텐트부터 1빨간타프2번..
쭈욱 3.4. 빙그르 돌아서 타프쉘이 14번인가 그랬다.

15번은 단독으로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름에 저 은행나무들 밑은 천국일듯

다음은 데크사이트로 산행을 감행함!

제일 꼭대기부분 데크.. 번호는 더 있으나
24번이 마음에 들어서 ㅎㅎ
앞에 평평한 노지가 있다.
하지만 장실가려면 산행...
그러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엄청난 폭우.. 여름에도 보기힘든 폭우도 견디고
바람도 견디어 낸 이번 캠핑 재밌었다 ㅎㅎ

편의시설을 찍지 못해서 비바람에 정줄놔서..
장실 휴지제공
개수대 뜨거운물 안나옴
장실과 샤워장 같이 있고 깨끗함
관리가 상당히 잘되는 캠장이었다.
재방문 의사 70% 가격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