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
데크를 새로 하다설레고/build 2020. 3. 23. 15:51
정남향의 방부목나무 데크는 위험하다 . 나무 특성상 다습할때 팽창하고 건조할때 수축을 하는데 정남향 직사광선에서는 이 정도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다가 결국 틀어지고 말았다 . 거기다 마당을 전혀 손보지 못하고 자갈을 깔아 놓았으며 , 못생기고 없어보이는 데크?로 인하여 집조차 비루해 보이니 날이 갈수록 우울해졌다 .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고 데크를 새로 하기로 했다 . 1안 . 콩크리트 공구리를 확 치고 포세린타일을 함 깔아보자👏 2안 . 콩크리트 공구리는 안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방부목이 아닌 하드우드 계열로 깔아보자 예로 방킬라이, 이페 같은 🤑 3안 . 나무 말고 합성목재로 깔아보자😮 고민을 거듭하다가 3번! 그전에 기존 데크 철거가 우선이다 . 합성목재의 가격에 후달려 사람 쓸 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