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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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a - 양평초특급/먹은 후기。 2020. 7. 8. 15:24
오랜만에 점심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예전 신혼초에 부천에서 자주 먹었던 홍두깨칼국수가 양평에도 있길래 찾아갔는데.... 30분을 넘게 주문하고 기다리기만 하다가.. 재료 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나왔네.. 주문할때 말을 해주는 것이 맞는게 아닐까? 바빠서 그렇다고 이해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보인 파스타집이 onesta(원스타인가 했는데, 계산 후 영수증에 '오네스타'라고 되어 있었다★) 가게 전체가 깨끗하고 주방이 보이는 구조에 입구를 바라보면 백운봉 뷰다! 요리하시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어 좋았다. (주방장님 얼굴 가려졌을때 찍느라 초큼 노력했어요^0^)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있었고, 와인과 맥주 등 주류도 있었다. 점심에 간거라 각자 파스타를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