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먹은 후기。

정자항 대게 회 - 울산

이고요💙 2016. 3. 2. 09:44

오랜만에 울산..
자주갔던 정자인데 낯설었다
시장에서는 나를 호구로 봤을까
홍게랑 광어 우럭을 샀다
홍게가 살이 많다고 해서 샀는데
그닥.... 호구로 본것인가...
게철인데 비쌌다..
대게는 키로에 5만원 홍게는 3만원..

친구 아버님이 낚시배 나가셔서 보내주신
회가 몇백배 맛있었다.
자연산의 위대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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